2012-11-29

총체적 난국이라 생각된다.

설계를 위해서 프로그램 명세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스토리보드가 아직 안나왔다.
ERD도 확정되지 않았고, 논리모델 수준에서 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다.

SB도 없고, ERD도 확정되지 않았는데……그런데도 설계는 하고 있다.
도대체 뭘 보고 설계를 하는건지..??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인지……

안봐도 앞으로의 프로젝트 기간내내…일상이  눈에 선하다.
그냥 여기서 벋어나고 싶은 생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