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0

어제도, 오늘도 상쾌한(?) 휴일근무.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로 출근.
점심먹으러 나간 바깥 날씨는 완전 맑음..!!!  이런날 일이나 하고 있어야 하다니…….
퇴근길에 간만에 다리 근육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30분간 열심히 달려줌.
오늘 출근길에도 자전거를 타고 나왔는데…………….
무려 5개월만에 제대로 된 다리  근육을 사용해서 그런지……….근육을 욱씬욱씬……..

겨우 이정도에 다리가 힘들어 하다니…….체력이 너무 떨어짐을 뼈저리게 깨닫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라는 마음을 다잡고 싶지만 현실은……..”만사 다 귀찮음”

일이 마무리되고 여유가 생기면, 2007년에 실패했던  전국일주를 다시 해보고 싶지만,,,의지박약이라 막상 그때가 되면 안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