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1

오늘은 영화감상의 날.

# 이웃사람
– 귀신이 나오는데, 무섭지는 않음.
– 원작 만화를 못본 상태에서 관람했는데 나름 재미짐.
– 그런 구성원들이 한곳에 산다는 것이 좀 현실적이지 못한듯….

# 공모자들
–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관람.
– 중간에 배타러 갈때쯤 부터 대충 내용이 예상됨.
– 약간 예상치 못한 반전도 존재함.
– 임창정의 코믹연기가 아니어도 볼만함.
– 어쨌든 중국은 무서운 나라임.

20120831

간만에 브롬이로 지하철 점프 출근.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천천히 타면 땀도 안나고 좋음.

불금이지만 특별히 할일은 없는…
퇴근 즈음에 급 자장구 모임 결성.

선유도에서 유수석님, 빛나주임과 음료(맥주) 일잔.
간만에 선유도 7-11에서 먹는 맥주는 맛남.

구산역(?)까지 길안내 후 폭풍 페달링으로 귀to the가.
성산대교를 건넜다니, 비가 내렸는지 바닥이 ㅡ.ㅡ;
설렁설렁 고척교까지 오니까 비가 안온…..
뭐 이런 골때리는 날씨가……

간만에 브롬이로 폭풍 페달링하느라 트레이닝 제대로 함.
당분간 날이 좋으니 가능하면 브롬이로 지하철 출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