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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키맵 변경툴. SharpKeys

새로 장만한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한자”키가 없다.
“한자”키를 눌러서 한자로 변환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마는…..내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는 한글을 한자로 변환하기 위함이 아니라 특수문자 입력을 위해서 주로 사용한다.

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방법이겠지만 한글 자음을 하나 입력하고, 바로 “한자” 키를 누르면 특수문자를 선택할 수 있는 팝업이 표시된다.  내 경우에는 주로 ㄱ, ㅁ, ㅂ, ㅎ에 해당하는 특수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터라……새 키보드에 한자키가 없는게 영 마음에 안든다.

키보드의 배열을 보니 “윈도우” 키가 오른쪽에 하나 더 있는게..딱 그 키를 “한자”키로 바꾸면 될듯 싶었다.  어차피 윈도우키는 왼쪽에 있는거만 사용하니까………

검색질을 해보니 SharpKeys라는 윈도우의 키맵을 변경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무려 Microsoft Public License  라니….

암튼 설치하고 사용해보니 손쉽게 오른쪽 윈도우키를 “한자”키로 바꿀 수 있었다….
참고로 SharpKeys에서 변경할 원본키는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찾을 수 있으나, 해당 키의 기능을 변경하고자 할때 “한자”키 같은 특수키는…..바로 찾기가 힘들어서 다시 검색질을 해보니 SharpKeys에서 선택한 가능한 항목중에 다음과 같은 결과를 찾을 수 있었다.

한자 : Unknown  : 0x0071 (00_71)
한/영 : Unknown : 0x0072 (00_72)

변경하고자 하는 키를 맵핑하고, 레지스트리에 쓰기 버튼을 클릭해서 저장 후, 로그아웃이나 리부팅 후 바로 적용된 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변경한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원복도 손쉽게 가능하다….

SharpKeys의 자세한 정보 및 다운로드는 아래 url에서…

http://sharpkeys.codeplex.com/

 

ERWin logical/physical datatype mapping.

ERWin에서는 default설정 상태가 logical에서 datatype을 변경하면, 미리 정의된 mapping 정보에 따라 physical의 datatype이 적당한 형태로 자동 변환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logical/physical에서 의도적으로 datatype을 다르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logical에서만 datatype을 관리하여 양쪽 모두 동일한 datatype을 가지게 된다.

고의든 실수든 사용하다보면 물리에서 데이터타입을 변경하게 되는데, 한번 물리에서 데이터타입을 변경해버리면, 논리와 맵핑되어 있던 정보가 깨져서, 논리/물리의 데이터타입이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이를 다시 원상태로 돌리고 싶다면, 물리영역에서 아래 과정을 수행하면 된다.

  1. logical과 동기화할 column 더블클릭
  2. Reset 버튼 클릭
  3. 상단의 Remove overridden properties for 에서 컬럼만 바꿀 것인지 아니면, 해당 테이블 전체에 대해서 바꿀 것인지 선택.
  4. 하단의 Select Properties to Reset 영역에서 모든 항목을 deselect 하고 Physical Data Type 만 선택하고, OK 버튼 클릭

위의 과정을 수행하고 나면 최초 기본 설정 상태와 동일하게 logical에서 datatype 변경시 정상적으로 physical의 datatype도 변경됨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