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3

명절 내내 집에서 쉬다가 출근하니 피곤한……이제 더욱 본격적인 야근의 시기…
어제도 새벽 2시 넘어서 퇴근했는데, 집에가서도 안자고 다운받은 예능 시청하다가 4시에 잠든…..;;;;
4시에 잠들었다가 7시에 일어나서 출to the근.
3시간밖에 안자는데 안피곤 하면 이상한거지…..

오늘도 여지없이 이미 새벽 1시를 넘어가고 있고….
지금 매우 피곤한 상태지만, 퇴근하고 집에가면 정신이 멀쩡해지며……
왠지 그냥 바로 잠들면 안될거 같은 느낌에 두어시간은 또 TV보면서 멍때리다….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일찍 잘걸…..하는 후회만 하겠지….

거울에 비친 머리에 새치가…이젠 너무 많이 보여서 암울할 뿐이고…….
이 생활이 점점 더 싫어지는듯…..;;;

역시 로또 밖에는 희망이 없군………